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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운호 20억대 면세점 로비 단서 포착
검찰이 정운호(51·사진)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 등과 관련해 동시다발적인 강제수사에 나섰다. 특히 정 대표가 신영자(74)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을 겨냥해 금품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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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운호 리스트' 8인, 구명 로비 도운 의혹
부장판사 출신 최모(46) 변호사와 ‘과다 수임료’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정운호(51)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자신의 구명 로비를 도와주던 인사들의 리스트를 작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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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밀분석] 닻 올린 김수남호(號) ‘특수단’의 행로
공공비리와 혈세낭비 등 부패범죄 색출에 주력 예고… 베테랑 특수·공안통 전국에 배치, 총선 전후로 사정 확대검찰이 부패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사정에 나섰다. ‘중수부의 부활’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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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 넘겨진 조희팔 2인자 강태용
강태용. [사진 중앙포토]4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(55)씨가 국내 송환 20일, 중국 공안에 체포된 지 88일 만에 재판에 넘겨졌다. 대구지검 형사4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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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강태용 송환 "조희팔 죽었다"
4조원대 유사수신 사기 행각을 벌인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(54)씨가 16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됐다. 곧바로 대구지검으로 압송된 강씨는 취재진에게 “죽을 죄를 지었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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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칼럼 D] YS, 선배들에게 칼 휘두른 '돈키호테' 홍준표 불러 격려했다
‘중단 없는 사정(司正),성역 없는 사정’김영삼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부정부패 척결을 주요 과제로 내걸었다.집권 기간 내내 검찰의 대형 수사가 이어졌다.과거 정권에선 상상하기 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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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특별수사팀, '성완종 리스트' 수사결과 발표 홍준표·이완구만 불구속 기소
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팀(팀장 문무일 검사장)이 2일 오후 2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. 지난 4월 12일 수사팀이 구성된 지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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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기춘 2006년 독일방문 항공료 직접 부담"…성완종 리스트 82일만 수사 종료
경남기업관련 의혹 특별수사팀(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)은 2일 홍준표 경남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를 각각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한다고 밝혔다. 지난 4월 13일 특별수사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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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노건평 출두 통보 … ‘성완종 특사’ 금품 수수 의혹
2007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특별사면 의혹과 관련해 당시 성 전 회장 측이 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(73)씨에게 사면 대가로 금품을 건넸다는 관련자 진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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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완종 정관계 로비 통로 의혹 … 검찰,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
검찰이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를 소환 조사한 데 이어 ‘성완종 리스트’ 8인 중 나머지 6명에 대한 단서 수집에 집중하고 있다.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‘특혜 사면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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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승모씨 부인 “쇼핑백 든 남편, 의원회관까지 태워줬다”
홍준표 측근 나경범 전 보좌관 소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은 5일 오후 나경범 경남도청 서울본부장(왼쪽 셋째)을 참고인 신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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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 속 ‘홍·서·유 7억 의혹’ 중 2억 실마리 찾았다
‘성완종 리스트’를 수사 중인 검찰이 2012년 새누리당에 불법 대선자금이 제공됐다는 의혹의 실마리를 잡고 수사의 속도를 내고 있다. 경남기업 최고재무책임자(CFO) 였던 한장섭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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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완구 일정표엔 '성완종 만남' 기록 없어
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·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측근들의 ‘대리전’ 양상을 띠어가고 있다. 메모 형태의 ‘성완종 리스트’를 남기고 숨진 성 전 회장의 측근들 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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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완구·홍준표 비서 소환 … 동선·행적 퍼즐 맞추기 주력
검찰이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 측 관계자 조사에 나서면서 ‘성완종 리스트’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. 성 전 회장 측근 조사를 마무리한 검찰의 ‘모자이크’ 맞추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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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'진실 규명' 요구 계기 … 검찰, 성완종 사면 수사 착수 검토
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두 차례 특별사면 수혜 과정에 대해 ‘진실 규명’을 요구한 것을 계기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. 경남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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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·이완구 측 일정 담당 실무자 2명 29일 소환
'성완종 리스트'에 적힌 정·관계 인사 8명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.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특별수사팀(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)은 이완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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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금과장 집 장롱서 '성완종 장부' 발견 … 금품로비 했다는 시기에 거액 출금 기록
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‘성완종 리스트’에 오른 인사들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시기에 경남기업 계좌에서 거액이 인출된 내역을 검찰이 확보했다. 이 사건 특별수사팀이 지난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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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"성완종 비망록, 이용기가 여비서 시켜 치워"
이용기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측근 이용기(43) 경남기업 홍보팀장이 검찰의 1차 압수수색 당일(지난 3월 18일) 회장 집무실에 있던 올해 다이어리(비망록) 1~3월치를 여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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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완종, 측근들과 '메모 8인' 선별회의 정황…박준호 전 상무 구속
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측근들과 이른바 '성완종 리스트' 폭로를 위한 사전 기획회의를 열었던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. 24일 검찰 등에 따르면 경남기업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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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완종, 측근들과 '메모 8인' 선별회의 정황 … 박준호 전 상무 구속
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측근들과 이른바 '성완종 리스트' 폭로를 위한 사전 기획회의를 열었던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. 24일 검찰 등에 따르면 경남기업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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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산장학재단도 압수수색
“제 나이 39살 어머님의 유훈에 따라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서산장학재단을 설립했습니다.”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8일 검찰 수사를 반박하는 기자회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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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후원금, 출판기념회 봉투도 수사 검토
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20일 ‘성완종 리스트’ 수사가 정치권 전반의 불법 정치자금 수사로 확대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.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석상에서 “(성완종 전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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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비 장부 찾아라 … 검찰, 성완종 장남·동생 압수수색
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측근인 박준호(현 온양관광호텔 대표) 전 경남기업 상무가 21일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했다. 박 전 상무는 홍보·비서업무를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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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준호 상무 참고인 신분 검찰 출석…경남기업 추가 압수수색
[사진 뉴시스] [사진 뉴시스] [사진 뉴시스] [사진 뉴시스] [사진 뉴시스] [사진 뉴시스] [사진 뉴시스] [사진 뉴시스] [사진 뉴시스] [사진 뉴시스] 성완종 전 경남기업